** 말씀 나눔: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(창4:16-26) - 구역 강사용
1. 지난 1년의 삶을 돌아보면서 행복했던 일들, 힘들었던 일들을 나누고,
그때 어떻게 믿음으로 행했는지를 나누십시오.
-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행복했던 일들, 힘들었던 일들을 나누면서 그 가운데 믿음으로 행한 일들이 있었다면 그것을 중심으로 나누게 하십시오.
2.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이나, 새롭게 배우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나누십시오.
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깨닫게 된 것, 다시 생각하게 된 것들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나누게 하십시오.
3. 오늘 성경에 가인, 라멕, 에노스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.
이들의 삶의 특징들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십시오.
*가인(16절)의 삶의 특징 - “여호와 앞에서 떠나서....”
가인이 죄를 지은 후에 벌을 받는다. 그 벌은 ‘방황’이다. ‘방황’은 안식이 없다는 말이다.
**질문:하나님을 떠나면 행복할까요? 가인이 하나님을 떠난 삶이 어땠을까요?
*우리 주변에 어려움 때문에, 그 외 다른 일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?
*하나님을 알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더 악해지고, 더 타락한 것을 본적이 있는가?
* 라멕(19절-22절)의 삶의 특징 - 라멕은 아내가 둘이었던 성경에서 최초의 사람이다. 라멕의 자식들은 모두 탁월했다. 야발- 목축업자, 부자. 유발- 음악가, 두발가인- 유명한 공학도, 기술자이다. 엄청난 재벌이다.
*질문: 1)라멕의 삶이 부러운가? 2)닥달하면 남들보다 조금 더 진급이 빠를 수 있다. 닦달하면 아이들의 성적이 조금 더 오른다. 그것을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?
3)그래서 얻게 될 때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게 되는 일들을 본적이 있는가?
* 에노스(26절)의 삶의 특징 – 에노스는 특별한 것이 없다. 단지 예배하는 삶을 살았을 뿐이다. 그런데 그 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(26절)고 했다.
하나님께서 아벨 대신 주신 아들이 ‘셋’이다. ‘셋’도 아들을 낳았다. 그 아들이 ‘에노스’이다.
질문: 1)에노스의 예배하는 삶을 어떻게 생각하는가? 답답해 보이지는 않는가? 시대에 뒤떨어지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가?
4. 이 세 사람의 삶 중에서 당신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?
왜 그 사람의 삶을 추구하는지 그 이유를 나누십시오.
질문: 1)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삶은 누구의 삶인가? 가인? 라멕? 에노스?
2)왜 당신은 그 삶을 추구하는가? 3)어떤 삶이 가치있고,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가?
5. 예배가 그렇게 귀한 것이라면 승진이 조금 늦어져도, 조금 적게 벌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누십시오.
질문: 1)예배하는 일 때문에 승진이 늦어져도 좋은가?
2) 예배하는 일로 조금 적게 벌어도 되는가?